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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0724-책임질 줄 아는 성도(창 42:21,22)/본받아야 할 바울의 신앙(행 21:

by JORC구원열차 2010. 7. 29.

100724(토)

 

1-책임질 줄 아는 성도(창 42:21,22)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속담이 있듯이 사람들은 어떤 일,

특히 나쁜 일의 결과를 놓고 자신의 책임을 없이하기 위해 온갖 변명들을 늘어놓은 나쁜 습성이 있다.

잘된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개입되길 바라지만, 안된 일에 대해서는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아무 상관없는 죄의 책임을 대신 담당하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스스로 자기의 모든 일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자세가 요구되는 것일까?

 

1. 자기 선방의 자세.

자신의 범죄 함에 대한 것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의 조악에 대해서도

자기 역할에 대해 스스로를 반성해 보는 자세가 요구된다(고후 7:8).

 

2. 책임을 인정하는 자세.

자신의 책임 부분을 다른 사람 앞에서 솔직하고 성실하게 인정하는 자세가 요구된다(롬 2:14, 15).

 

3.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

일의 결과에 대해 자신이 보상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스스로 책임지는 실천적인 자세가 요구된다(겔 18:4).

 

다른 사람에게 책임지려고 애쓰는 이기적 자세를 벗어버리고서

모든 일에 '내 탓이오'라고 말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

 

 

2-본받아야 할 바울의 신앙(행 21:13)

 

1. 항상 기도하는 신앙.

바울은 사랑하는 양떼를 위해 끝없는 사랑과 관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였다(롬 1:9).

 

2. 감사하는 신앙.

감옥에 갇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히려 감사의 찬양을 쉬지 않았고,

도리어 성도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려고 권면하는 신앙이었다(골 3:17).

 

3. 순교를 각오한 신앙.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결박을 당하는 것과

죽음의 쓴잔을 받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신앙이었다.(행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