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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0806-그릇된 성취욕(왕하14:8-14)/성도가 드려야 할 속죄제(레16:11-22)

by JORC구원열차 2010. 8. 6.

010806(금)

 

01-그릇된 성취욕(왕하 14:8-14)

 

사람은 어떤 방면이든 자기 나름대로 자신의 일에 성공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때로 많은 사람들은 그릇된 성취욕으로 인하여 종종 실패하거나

또는 표면적으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당한다.

 

프랭클린이 '남을 시기하고, 욕하고, 중상하는 파괴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한 데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성공에 방해되는 그릇된 성취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

 

1. 육신의 안일을 좇는 것.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고 하루하루의 안일을 구하는 삶은 졸지에 수치를 당하게 된다(눅 12:29).

 

2. 세상의 명예를 구하는 것.

세상은 근본 죄악된 것인 바 그 속에서 명예를 구하는 것은

곧 자신이 그 죄에 동참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당케 된다(전 6:2).

 

3. 일시적인 세상 것을 좇는 것.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유한한 것인 바

그러한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자는 이 세상이 불탈 때 함께 멸망하게 된다(벧후 3:10).

 

 

2-성도가 드려야 할 속죄제(레 16:11-22)

 

1. 자신을 위한 속죄제.

악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짓는 많은 죄를 위해

매일의 삶 속에서 속죄의 기도에 힘써야 한다(요일 1:9).

 

2. 교회를 위한 속죄제.

신앙 공동체로서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된 교회의 다른 모든 성도들을 위해서도 중보 기도해야 한다(행 2:42).

 

3. 이웃을 위한 속죄제.

여전히 죄와 사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웃의 모든 불신자들을 향해

간절하고 애타는 마음으로 속죄 기도를 해야 한다(약 5: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