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4-성경의 위대한 능력(대하 34:14-21)/말씀을 잘 깨닫는 비결(행8:30-

101214(화)

01-성경의 위대한 능력(대하 34:14-21)

 

18세기의 프랑스 사상가 볼테르는 성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50년 후에는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3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성경은 영원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또한 어느 군의관은 우리가 그토록 지루하게 여기고 있는 레위기를 읽고서 신앙인이 되었다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레위기에 기록된 위생사상 만큼 철저한 것을 그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과연 위대한 능력을 지닌 책임에 틀림이 없다.

이러한 성경이 우리 삶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1. 죄에 대한 깨달음을 줌.

성경은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 대한 기준이 되어, 잘잘못을 가리켜 준다(히 4:12).

 

2. 성도의 의무를 일깨움.

성경은 우리를 교훈하기 위해 기록된 것으로 우리의 할 일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깨우쳐 준다(딤후 3:16).

 

3. 영생의 길을 제시해 줌.

영벌에 처해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제시한다(딤후 3:15).

 

 

02-말씀을 잘 깨닫는 비결(행 8:30-36)

 

1. 말씀을 자주 읽음.

처음 말씀을 대할 때에는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으나

자주 읽고 깊이 묵상할 때 이해할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이 생기게 된다(신 6:6).

 

2. 교사의 도움.

성경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사의 도움은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상당한 힘이 된다(행 13:1).

 

3. 성령의 깨닫게 하심.

모든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무엇보다도 성령의 깨닫게 하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의로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한다(딤후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