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3(월)
01-무엇을 바라보는가?(시 145:15,16)
어린이들을 위해 일생을 바친 페스탈로찌의 동상은 만들어진 직후 다시 개조되었다.
즉 페스탈로찌를 바라보던 아이들의 시선이 하늘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개조되었다.
페스탈로찌가 생전에 아이들에게 자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도록 가르쳐왔기에....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무엇을 바라보도록 가르침 받아 왔는가?
하나님만을 소망하고 바라보아야 할 우리의 눈이 지금 향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
1. 자신만을 바라보는가?
자기 자신만 귀히 여기고, 자기만을 돌보며 자신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고후 10:12)?
2. 세상 것만을 바라보는가?
세상의 재물과 명예, 지위와 쾌락만을 바라보고, 그것을 향해서만 달려가고 있지 않은가(벧전 1:24)?
3. 사람만을 바라보는가?
사람만을 의식하고, 사람의 뜻만을 좇아 맹목적으로 행하고 있지는 않은가(고후 4:18)?
이제 그만 빗나간 시선과 초점을 오직 하나님께만 고정시키자! 주만 앙망하는 자를 돌아보시는 하나님께로....
02-하나님의 기도 응답의 특징(단 9:20-27)
1. 신실함.
애타는 심령으로 간구하는 기도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치 않으신다.
부르짖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주님은 약속하셨다(사 65:24).
2. 풍성함.
우리에게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아뢰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필요를 헤아리사
풍성한 응답을 베푸신다(눅 6:38).
3. 인간적 방법과 다름.
하나님의 응답을 인간적 계산으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이다.
때로 우리에게 응답이 없는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응답주기도 하신다(시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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