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6-여호와의 책을 읽어보라(사 34:16)/쉬지 말아야 할 외침(사 62:6,7)

101216(목)

01-여호와의 책을 읽어보라(사 34:16)

 

위대한 기독교 사상가인 성 어거스틴의 젊은 시절, 그는 유망한 문학가로 주목받고 있었으나 술과 여자로 세월을 허비하고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정원에 앉아 있는 그에게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집어서 읽으라! 집어서 읽으라!"

이상히 여긴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바로 옆 탁자 위에 있던 성경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였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2-14).

이 말씀이 그의 일생에 일대 변혁을 가져왔다.

 

이렇듯 성경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낸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을 읽음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익은 무엇인가?

 

1. 주를 만나게 해준다.

성경은 생명의 주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며 그의 뜻을 알려준다(요 20:31).

 

2. 삶을 인도해 준다.

하나님의 피조물된 우리로 하여금,

창조된 목적대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좇아 살아가도록 인도해준다(시 119:105).

 

3. 기쁨을 준다.

성경은 참 기쁨과 참 평안을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렘 15:16).

 

살아있는 주의 말씀, 성경을 늘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하자.

 

 

02-쉬지 말아야 할 외침(사 62:6,7)

 

1. 말씀의 외침.

마지막 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의 반열에 동참시키도록

먼저 택함받은 우리들이 쉬지 말고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막 16:15).

 

2. 기도의 외침.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역적 대화이며 우리를 살리는 영적 호흡이 된다.

이에 우리의 부르짖음은 그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살전 5:17).

 

3. 의와 사랑의 외침.

의로운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자로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보다 더 확산되도록

입으로, 행동으로 정의와 사랑을 외쳐야 한다(사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