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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1224-정결한 향을 피우자(출 37:29)/병자들을 도웁시다(요 9:1-3)

by JORC구원열차 2010. 12. 26.

101224(금)

01-정결한 향을 피우자(출 37:29)

 

장미는 그 모습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향기 또한 달콤하기에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장미의 외적인 아름다운 모습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면 그 향기는 마음을 끄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아름다운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끌기 마련이다.

그런데 성경은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아름다운 향기로 묘사하고 있다.

즉 성도들의 아름다운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과 보좌를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 상달되는 향기있는 기도는 어떤 것인가?

 

1. 쉬지 않는 기도.

항상 끊이지 않고 은은하게 그 향을 더하는 쉬지 않는 기도의 향이다(엡 6:18).

 

2. 말씀에 근거한 기도.

가장 정결하고 아름다우며 향기로운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드려지는 기도이다(막 11:24).

 

3. 주님의 뜻에 맞는 기도.

나의 원대로 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 되길 바라며

그분의 뜻을 묻는 기도가 향기로운 기도이다(마 26:39).

 

 

02-병자들을 도웁시다(요 9:1-3)

 

1.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함.

육체의 질병은 사람의 마음도 약하게 한다.

그러므로 질병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마음을 강하게 해야 한다(약 5:16).

 

2. 믿음 성숙의 계기가 되게 함.

인간은 자신이 완전치 못함을 자각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의 마음을 더욱 격려하여 성숙케 해야한다(약 1:2-4)

 

3.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게 함.

성도의 질병이 믿음으로 치유함 받을 때 하늘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땅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찬송케 된다.

그러므로 믿음 가운데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야 한다(눅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