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5(토)
01-성도들에게 비췬 빛(겔 1:26-28)
꼬레지오(correggio)가 그린 '노뜨'(Nott)라는 그림은 아주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그림은 보면 아주 빛나는 아기 예수를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그들도 모두 아기 예수의 빛을 받아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들을 하고 있다.
특히 아기 예수께 가까이 서있는 자들일수록 그 빛의 강도가 강하게 발하고 있다.
이처럼 성도들은 마땅히 그리스도께로부터 빛을 받고 또 빛을 발해야 할 자들이다.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빛을 발해야 할 것인가?
1. 사랑의 빛.
예수께서는 끝없는 사랑으로 우리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구원에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빛을 비추셨다(롬 5:8).
2. 생명의 빛.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같은 죄악된 이 세상에서 사는 우리에게 영원하고 참된 생명의 빛을 비추셨다(시 23:4).
3. 소망의 빛.
예수께서는 본래 죄악된 이 세상과 함께 멸망할 수밖에 없던 소망없던 우리에게 하늘의 영광을 소망할 수 있는 빛을 비추셨다.
이러한 빛을 받은 우리는 세상을 향해 동일한 빛을 반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빛은 우리가 예수께 가까이 갈수록 더욱 선명하게 반사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02-예수께서 오신 목적(요 10:9-18)
1. 섬기시기 위해.
주님께서 오신 것은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죄인들을 섬기기 위해 오셨다(마 20:28).
2. 사단의 권세를 멸하기 위해.
예수께서 성육신하신 그 순간부터 세상을 죄와 사망으로 이끌던 사단의 권세는 무너지기 시작하였으며
세상 끝날 완전 멸망할 것이다(요일 3:8).
3. 영생을 주시기 위해.
주께서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사망의 길에 있는 택한 자들에게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다(딛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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