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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04-하나님의 인도(출 13:20-22)/성도의 바랄 소망(고후 5:8-10)

by JORC구원열차 2011. 1. 4.

110104(화)

01-하나님의 인도(출 13:20-22)

 

한국의 첫 선교사 언더우드는 원래 인도로 가려고 생각했으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의 마케도냐 전도 길도 그렇게 인도하셨다(행 16:6),

그리고 그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 가지 음성으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오늘날 어떤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가?

 

1. 조건에 맞게 인도하심.

각자의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따라 필요한대로 채우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신다(롬 1:13).

 

2. 훈련을 통해 인도하심.

하나님은 인간이 부단한 노력과 훈련의 과정을 통해 성숙해 가도록 인도하시며,

또한 영원한 소망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도록 그 길을 이끄신다(신 8:2).

 

3.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 인간적으로 항상 편하고 만족스러운 길만은 아니다.

그러나 그 길이 비록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그것이 당신에게는 생명의 길이 되기에,

지금도 하나님은 그 길로 당신을 이끄시는 것 아니겠는가?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음성에 신중히 귀를 기울이라!

 

 

02-성도의 바랄 소망(고후 5:8-10)

 

1. 주님과의 동행.

성도로 부르심 받은 자들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곧 주께 속한 백성이므로,

주와 동행할 때에 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창 5:24).

 

2. 주를 기쁘시게 함.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고 계신다.

그러므로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골 1:10).

 

3. 영광스런 면류관.

우리가 주의 자녀답게 살았는가 하는 증거는 최후 심판날 우리에게 주어질 상급으로 알 수 있다.

의의 면류관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있는지 돌아보자(딤후 4: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