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5-하나님께 맡긴 시작(대하1:1-6)/일의 성취를 위한 신앙인의 마음

110105(수)

01-하나님께 맡긴 시작(대하 1:1-6)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다.

처음 시작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문제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이 왕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캔터베리 대주교에게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인생은 순간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늘 맞이하는 시작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1. 주가 함께 하기를 구함.

하나님보다 다른 것의 힘을 구하면 바른 시작이 될 수 없다.

세상의 도움은 순간적일 뿐이기 때문이다(요 15:4).

 

2. 거룩한 예배를 드림.

모든 세상의 일의 주인은 여호와이시다.

일의 시작에 앞선 예배는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긴다는 겸손함을 나타내는 것이다(롬 12:1).

 

3. 진실한 기도를 드림.

솔로몬의 일천 번제처럼 진실로 자신의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눅 11:9).

 

 

02-일의 성취를 위한 신앙인의 마음가짐(민 13:30-33)

 

1.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가 분명치 않은 자는 어떤 일이라도 성취할 수 없다.

하나님 안에서 분명한 목표를 세웠을 때 그 일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욥 42:2).

 

2.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

아무리 좋은 계획이라도 못할 것 같다는 부정적 사고로는 이를 수가 없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는 적극적인 사고가 요구된다.

 

3.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음.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끝내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을 소유한 자는 성취할 수 있다(빌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