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6-일찍이 일어나(삼상 1:19)/성전을 향하는 성도의 자세(대하 3:1-7)

110106(목)

01-일찍이 일어나(삼상 1:19)

 

사람이 강건하여 80세를 산다고 할 때 하루 6시간씩만 잔다고 해도

한달이면 180시간, 1년이면 2,160시간, 80년이면 172,800시간을 자게 된다.

이것은 7300일이요. 약 20년에 해당한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이보다 더 많은 잠을 자거나 혹은 잠자는 시간 이외에도 허비해 버리는 아까운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다면 우리 인생들에게 허락된 한정된 시간들을 보다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의미있는 일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1. 생명 주심을 감사하자.

생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가져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또 하루의 삶을 연장시켜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생명을 더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자(욥 1:21).

 

2. 말씀과 기도에 힘쓰자.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먹을 때 건강하여지는 것처럼,

영적인 식사로 말씀과 기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활기찬 아침이 되게 하자(엡 6:18).

 

3. 하루를 계획하자.

하루 동안 해야 할 일과 만나야 될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을 하자(잠 16:9).

 

더욱 풍성한 삶을 원하는가?

이른 아침의 출발이 보다 의미있도록 노력하라!

 

 

02-성전을 향하는 성도의 자세(대하 3:1-7)

 

1. 거룩함을 가져라.

성전은 거룩한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곳이므로

우리는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정결한 마음으로 성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전 3:16, 17).

 

2. 사모의 마음으로 나아가라.

우리 피조물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만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다.

고로 하나님을 향한 사모의 마음으로 성전에 나아가기를 힘써야 한다(히 10:25).

 

3. 봉사로 나아가라.

자신의 집을 꾸미고 가꾸듯, 하나님의 성전을 함께 이루고 있는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여야 한다(엡 2: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