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3(수)
01-인치심(엡 1:3)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평안과 안정을 원하며, 이러한 평안과 안정을 보장해 주는 확실한 그 무엇인가를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된 직장과 돈 등을 장래의 보증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러한 직장이나 돈 등은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니며, 누구나가 다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확실한 보증을 갖고 있음을 가르쳐 준다.
그러면 성도에게 있어 성령의 인치심의 의미는 무엇일까?
1. 하나님의 소유.
인을 찍는다는 것은 그의 소유가 됨을 나타낸다.
그리스도인들 모두는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으로 인임을 받아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따라서 그분의 완전한 보호와 구원을 보장받았다(고후 1:22; 계 7:3).
2. 하나님의 자녀.
인침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나라의 상속자이다(롬 8:16).
하나님의 소유이며 그의 자녀인 우리들은 더 이상 장래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인치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삶을 살아야 한다.
02-여호와 심판의 대상(습 1:2-6)
1. 우상 숭배자.
유일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가증한 행위이다(출 20:4-6).
2. 더불어 섬기는 자.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로만 올 뿐임에도 세상 모든 신과 더불어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구원이 아닌 심판만을 맛볼 것이다(행 4:12).
3. 회개하지 않는 자.
하나님은 회개란 문을 열어 놓으시고 그리로 들어오는 자를 용서하기 원하신다.
그러나 회개의 문을 통과하지 않는 자는 용서받을 길이 없다(마 11:20).
'말씀 묵상 >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225-처음 사랑의 상실(계2:4,5)/우상과 비교되는 하나님의 탁월성(렘10: (0) | 2011.02.25 |
---|---|
110224-만년 연재물(겔 18:21-24)/하나님이 주신 마음(딤후 1:6-8) (0) | 2011.02.24 |
110222-갈급하게 하려면...(시 63:1)/믿음의 바른 모습(히 10:22-25) (0) | 2011.02.22 |
110221-성도들의 수렁(히 12:2)/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방법(삿 15:14-20) (0) | 2011.02.21 |
110220-말씀에 힘입어(요 20:31)/탐욕의 결과(대상 7:21) (0) | 201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