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25(금)
01-처음 사랑의 상실(계 2:4,5)
사람이 만약 연애할 때의 그 감정, 그 모습 그대로 결혼 생활을 해나간다면 그 가정은 실로 기쁨과 행복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점차 퇴색해 가고 잊혀져 가는 처음 사랑, 이러한 처음 사랑의 빛바램 뒤로 불화와 분쟁이 퍼져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주님에 대한 우리의 처음 사랑은 어떠한가?
주님을 처음 믿을 때 우리가 가졌던 그 간절한 사모함을 상실하고 있지는 않은가?
도대체 어디에서 그것들을 떨어뜨려 버렸는가?
1. 복잡함 속에서.
자기 욕심과 자기 감정, 세속적 관심과 욕구에 대한 마음과 육체의 분주함 속에서 주님에 대한 처음 사랑이 상실되어 간다(요일 2:15, 16).
2. 어려움 속에서.
순간순간 다가오는 시험과 고난, 그리고 유혹 속에서 처음 사랑이 상실된다(마 26:41).
3. 편안함 속에서.
영육간의 안락한 편안함 속에서 밀려오는 나태함이 처음 사랑의 간절함을 잊게 한다(잠 15:16).
우리 주님에 대한 처음의 그 애틋한 사랑, 간절한 사모, 전적인 의지, 공손한 태도와 단정한 차림을 상기하자!
02-우상과 비교되는 하나님의 탁월성(렘 10:6-10)
1. 위엄.
모든 만물의 창조자요 유일한 주권자이시며,
최고의 통치자이신 하나님만이 가장 거룩하고 위엄있는 분으로서, 경배 받으실 만한 분이시다(대하 20:6).
2. 생명력.
영원부터 살아계셔서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신 하나님은 감히 썩어 없어질 우상과는 비교도 될 수 없다(롬 4:17).
3. 능력.
하나님의 능력은 우주 만물의 창조와 보존 및 섭리를 통해, 특별히 인간사를 통해 그 전능하심이 증거되고 있으며,
구원의 능력 또한 하나님 한분 밖에는 없다(신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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