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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315-주님을 닮으려면(신 31:9-13)/예수 죽음의 결과(마 27:50-54)

by JORC구원열차 2011. 3. 15.

110315(화)

01-주님을 닮으려면(신 31:9-13)

 

날개가 한쪽뿐인 비행기는 날 수 없다.

설사 공중에 뜬다 해도 한쪽 방향으로만 빙빙 돌 뿐, 비행기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한 한쪽의 날개가 더 크거나 작거나 해도 곤란하다.

그러므로 날개는 늘 똑같은 한 쌍이어야 한다.

 

 인생을 지나는 우리에게도 똑같은 한 쌍의 두 날개가 필요한데 한쪽 날개는 우린 자신이며 한쪽 날개는 바로 주님이시다.

그리고 주님과 우리 자신이 각각 완전한 한 쌍의 날개가 되기 위해 우리는 주님이시다.

그리고 주님과 우리 자신이 각각 완전한 한 쌍의 날개가 되기 위해 우리는 주님을 똑같이 닮아가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기도하자.

주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은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지만 우리를 주님과 닮게 만드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시다.

따라서 먼저 주님 앞에서 간절한 기도로 아뢰야 한다(렘 29:13).

 

2. 말씀을 읽자.

성경은 그 전체로 주님을 보여 준다.

고로 말씀을 보고 들음으로써 그분의 모습을 확실히 알고 닮아가야 한다(시 119:103).

 

3. 행하자.

작은 것부터 성실히 행하자.

그 작은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큰 것을 이루게 하실 것이다(마 25:21).

 

주님과 한 쌍을 이뤄 세상을 살아가는 삶!

이러한 감사하고 가슴 벅찬 기회를 놓치지 말라!

 

 

02-예수 죽음의 결과(마 27:50-54)

 

1. 전 인류의 죄 값이 지불되었다.

예수께서 전 인류의 죄 값을 십자가 위에서 지불하셨기 때문에

이제 누구든지 그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었다(롬 10:23).

 

2. 성소 휘장이 찢어졌다.

이는 성도들이 이제 직접 예수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 교제할 수 있는 화평의 길이 열리게 되었음을 의미한다(히 10:19).

 

3. 성도들의 무덤이 열렸다.

무덤이 열린 성도들의 소생 사건은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 세상 끝날에 부활할 것에 대한 보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전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