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20(수)
01-천국 시민으로서 더 사랑해야 할 것들(요 3:16-21)
예수를 안 믿는 자나 믿는 자나 모두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무엇을 더 사랑하는지에 따라 양자 간의 삶의 질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불신자들은 이생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 빛보다는 세상의 어둠을 더 사랑한다.
때문에 그들은 어둠과 멸망의 자식이 된다.
그렇다면 소위 천국 시민으로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더 사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1. 하나님.
우리 인생의 주관자는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세상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절대 의뢰해야 한다(빌 3:14).
2. 영혼의 기쁨.
불신자들은 재물과 권력의 부요함을 사랑하지만
우리는 먼저 심령의 기쁨과 즐거움을 더 사모해야 한다(요일 2:15,16).
3. 하늘의 본향.
우리는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라는 사실을 늘 명심하고
이 세상에서의 행복이 아닌 천국에서의 영원한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히 11:13-16).
02-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려면(요 15:7)
1. 성령 충만하자.
성령님은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다 아시고 도우시는 분이시다(엡 5:18).
2. 말씀 충만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의로 교육하는 것으로 우리를 가장 평탄한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딤후 3:16,17).
3. 기도 충만하자.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명심하며 기억하자(요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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