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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422-주께 복종시켜야 할 것(히2:8)/신랑을 맞는 신부의 자격(마25:1-13)

by JORC구원열차 2011. 4. 22.

110422(금)

01-주께 복종시켜야 할 것(히 2:8)

 

자연 현상을 가만히 보면, 그 속에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즉 자연은 창조주의 뜻을 절대 거스리지 않고 태초에 세워진 법칙에 따라 변함없이 운행된다.

이처럼 성경은 분명히 세상의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만물 중의 일부인 우리들은 어떤가?

입으로는, '나는 주의 뜻대로 살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당신 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불복종의 요소들은 없는가 살펴보자.

 

1. 이념.

당신이 좇고 있는 세상의 이념들과 사상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거스리게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한다(요일 4:4).

 

2. 삶의 주도권.

이미 우리 속에 새 주인 그리스도를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고집과 욕심 때문에 여전히 삶의 주도권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행위는 버려야 한다(갈 2:20).

 

3. 가치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출세 제일주의, 물질을 절대시하는 배금주의, 자신과 가족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주의 등이다(벧후 1:4).

 

 

02-신랑을 맞는 신부의 자격(마 25:1-13)

 

1. 몸이 정결해야 한다.

신부가 부끄러움 없이 신랑을 맞기 위한 첫째 요건이 순결이다.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는 모습으로 주 앞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살전 5:23).

 

2. 예복을 입어야만 한다.

결혼하는 신랑 신부가 격식에 맞는 옷을 입듯이 성도는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은 예복을 입어야 한다(마 22:12).

 

3. 사랑과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만일 부부간에 사랑과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신부는 신랑되신 주님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견고한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롬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