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01-하나님 안에 든든히 선 가정(출 1:21)/성도의 바람직한 가정 생활

110501(일)

01-하나님 안에 든든히 선 가정(출 1:21)

 

집을 짓는 데는 기초 공사가 중요하다. 기초가 반석처럼 든든할 때 높고 튼튼한 건물이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모래 위에 집을 짓는 다면 2층 집은커녕 단층 건물을 지탱시키기도 어려울 것이다.

마찬가지로 가정 역시 기초 공사를 든든히 해야만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안전한 것이다.

그러면 믿음의 반석 위에 든든히 서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1. 주를 경외함.

가정의 모든 행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결정되고 행해진다면 그 가정은 큰 복을 누리며 형통할 것이다(시 128:1).

 

2. 진실을 행함.

서로 간에 진실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가정은 든든한 기초 공사가 된 가정이다(시 107:7).

 

3. 선을 행함.

다른 가정에게 모범이 되며,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덕을 세우는 가정이 든든한 기초 위에 선 가정이다(잠 27:10).

 

지금 당신의 가정은 신앙 안에서 든든한 기초 위에 서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02-성도의 바람직한 가정 생활(삿 13:2-23)

 

1. 주님을 호주로 모신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여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며 찬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즐겨해야 한다(행 10:1, 2).

 

2. 부부는 서로를 격려한다.

슬기로운 부부는 상대방이 주님 안에서 더욱 성숙한 인격체가 될 수 있도록 영육간에서 서로 돕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벧전 3:7).

 

3. 자녀를 주의 말씀으로 양육한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로 기르기 위해서는

세속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그 기준으로 삼이 교육해야 한다(신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