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520-진리의 험한 고개(벧전 1:16-19)/성도가 외쳐야 할 소리(눅 3:3-14)

by JORC구원열차 2011. 5. 20.

110520(금)

01-진리의 험한 고개(벧전 1:16-19)

 

당신은 추풍령 고개를 걸어서 가본 일이 있는가!

이 고개를 넘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가를 걸어본 자만이 알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걸어가는 길이 바로 진리의 험한 고개를 넘어가는 것과 같다.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진리의 험한 고개를 잘 넘을 수 있는 비결이 어디에 있을까?

 

1. 날마다 하나님께 물어 보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알고 계시므로 매일 기도로 그분께 물어야 한다(요 14:13, 14).

 

2.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자.

하나님께 묻고 아는 것에 그쳐서는 안된다.

나의 경험과 지식에 어긋날지라도 하나님의 지시하심에 철저하게 순종해야 한다(시 119:105).

 

3.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자.

불완전한 지식과 한정된 능력을 소유한 우리로서는 모든 일을 제대로 이루어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전지전능하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자(잠 16:3).

 

 

02-성도가 외쳐야 할 소리(눅 3:3-14)

 

1. 회개의 소리.

죄악이 넘실대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로 외쳐야 할 말은 '회개하라'이다(벧후 3:9).

 

2. 정의의 소리.

악한 세상 권세아래 자행되고 있는 불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정의를 외쳐야 한다(암 5:24).

 

3. 선행과 봉사의 소리.

우리의 외치는 소리는 입으로만이 아니라 온 몸으로 외쳐져야 한다.

선행과 봉사로 나타나는 행위의 열매, 이것이 우리가 외쳐야 할 또 하나의 말없는 소리이다(요일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