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1(토)
01-하나님의 사랑의 특성(렘 31:3)
각 사람마다 제각기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실이나 사물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도 각기 다르다.
예를 들면, '예쁘다'라는 느낌도 각 사람마다 정도상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 역시 각 사람의 상황과 체험에 따라 달리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표현되는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할지라도 결코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특성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다.
1. 무조건적임.
사람들의 사랑은 '... 때문에', '...으로 인하여' 등의 조건이 붙는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은 '...에도 불구하고'의 무조건적인 것이다(요일 4:10).
2. 무궁하심.
하나님의 사랑의 정도는 깊고 넓음의 그 끝을 측량할 수조차 없이 무궁한 것이다(렘 31:3).
3. 영원하심.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순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고 변하지 않는 것이다(애 3:23).
우리에게 베푸시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생각하며 감사와 자신 넘치는 삶을 살도록 하자!
02-고난을 이기는 길(시 50:15)
1. 인내.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끝내는 의의 심판을 하신다.
그러므로 죽기까지 참으신 주님을 본받아 어떠한 고난도 인내하는 것이다(히 10:37).
2. 기도와 찬송.
고난 중의 기도와 찬송은 하늘 문을 열어 고난을 극복할 믿음의 힘과 용기를 배가시키며
고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을 얻게 한다(시 50:14,15).
3. 영광을 소망.
우리가 받는 고난은 잠깐이요, 장차 올 영광은 영원한 것으로
그것을 바라볼 때 현재의 고난에도 좌절하지 말아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롬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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