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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524-주께 칭찬받는 자(고후 10:17-18)/아름다운 헌신(출 35:20-29)

by JORC구원열차 2011. 5. 24.

110524(화)

01-주께 칭찬받는 자(고후 10:17-18)

 

'자화자찬'(自畵自讚)이라는 말이 있다.

자기가 한 일이나 행동을 스스로 추켜 칭찬하며 자랑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스스로 떠벌리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웃는 말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도 때로 이같은 어리석음을 범하곤 한다.

그러나 성도들은 자신을 자랑하기에 앞서 먼저 기억해야 될 것들이 있다.

 

1. 주 안에서 자랑하자.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구원과 참 지혜를 얻었으니 마땅히 주안에서만 자랑해야 한다(고전 1:31).

 

2. 주께 인정받자.

주께 인정받지 못하는 자랑은 곧 자기 중심적이고 세상 중심적인 죄일 뿐이다(고후 10:18).

 

3. 자신을 낮추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다.

정말 칭찬받는 사람들은 결국 겸손하게 낮추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벧전 5:5).

 

 

 

02-아름다운 헌신(출 35:20-29)

 

1. 자원하는 헌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스스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는 헌신이야말로 지극히 아름다운 것이다(시 110:3).

 

2. 아낌없는 헌신.

자신에게 있어 가장 좋고 귀한 것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아낌없이 드리는 헌신이야말로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롬 12:1)

 

3. 협력하는 혼신.

혼자 독불 장군처럼 행하지 않고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자들과 협력하여 주의 일을 온전케 하는 헌신이 진정 아름다운 것이다(엡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