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6(목)
01-상한 마음의 치유 비결(민 21:4-9)
'지치고 상한 내 영혼을 주여 받아주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로 시작하는 복음성가가 있다.
당신은 정말 아무도 치료해 주지 못할 상한 마음을 안고 간절하게 이 노래를 불러 본 적이 있는가?
사람의 마음은 유리처럼 작은 것에도 흠이 나기 쉽고, 한 번 깨어지면 다시 원상 복구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같이 아프고 상한 마음을 완전히 치유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상한 마음을 치유받을 수 있는가?
1. 하나님께 통회하라.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며 중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시 34:18).
2. 예수님을 바라보라.
우리의 죄와 일상의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완전히 해결되었으므로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치유함을 받을 수 있다(요 3:14).
3. 하나님께 나아가라.
우리의 모든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말미암는다(시 121:1, 2).
02-하나님이 쓰시는 유능한 일꾼(출 36:1-7)
1. 믿음과 소명 의식이 투철한 자.
하나님께서 의로운 일을 위해 부르시고 일을 맡기셨다는 것을 확신하는 투철한 소명 의식이 있는 자이다(렘 1:4).
2. 분별하는 지혜를 갖춘 자.
인간의 의지와 지혜보다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의지하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호 14:9).
3.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자.
주의 일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자신의 세상적 유익이나 편안함, 소유까지라도 희생하며 봉사할 수 있는 자이다(고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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