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25-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요일 3:23-24)/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올바른 자세(민 24:3-4)

 

110525(수)

01-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요일 3:23-24)

 

진실한 사랑은 상대방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기꺼이 하려고 한다.

즉 사랑에 눈이 먼 자는 상대를 위한 수고를 수고로 여기지도 않는다.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 주는 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들을 진실로 사랑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주님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다음의 기준에 맞추어 진단해 보자.

 

1. 모든 일을 주를 위해 행하는가?

진실한 사랑은 상대를 위하는 데 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의 동기, 방법, 목적이 모두 주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라(고전 10:31).

 

2. 주를 만나기에 힘쓰는가?

진실한 사랑은 상대를 보고 싶어하는 강한 열망이 있다.

 자신의 하루 중에 주님을 만나기 위해 할애한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점검해 보라(시 42:1)

 

3. 주를 닮아가고자 하는가?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행동, 생각, 성격 등이 서로 닮아간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그를 닮아가도록 애쓰고 있는지 생각해보자(엡 4:13).

 

당신은 과연 지금 얼마만큼 주님과 진실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가?

 

 

 

02-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올바른 자세(민 24:3-4)

 

1. 세상에 대하여 눈을 감은 자.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방해하는 세상의 유혹에 대하여 눈을 감은 자, 곧 하나님께만 눈을 열어 놓은 자여야 한다(행 7:55).

 

2. 말씀을 듣고 이상을 보는 자.

먼저 자신의 뜻을 무조건 하나님께 요구하기보다는 주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의 뜻을 바로 보기 위한 노력을 우선해야 한다(벧전 1:23).

 

3. 하나님 앞에 엎드린 자.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을 온전히 믿고 인정하여 그분께 엎드려 순종을 약속하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빌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