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16(토)
01-빈약한 자를 권고함(시 41:1)
무디 선생이 큰 화재로 이해 참사를 당한 사람들을 모금하러 다닐 때, 많은 기부금과 함께 큰 도움을 주었던 한 사업가가 있었다.
무디 선생은 그와 헤어지며 감사의 뜻과 함께 일간 한번 자신의 집에 오면 크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사업가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가 갈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누구든지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 찾아오는 사람에게 대신 갚으십시오.'
그렇다면 지금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입은 자로서 우리가 대신 갚아야 할 빈약한 자들은 누구인가?
1. 사랑이 빈약한 자.
사랑과 위로를 찾지 못해 슬픔 가운데 신음하는 자들을 우리가 받은 사랑과 위로로 권고해야 한다(살전 5:14).
2. 생명이 빈약한 자.
영원한 생명의 소망이 없이 죽음을 향해 가는 자들에게 우리가 받은 생명의 말씀으로 권고해야 한다(애 1:16).
3. 물질이 빈약한 자.
우리가 받아 누리고 있는 물건을 가난한 자들과 나누어 물질 때문에 당하는 그들의 고통을 위로해야 한다(눅 16:25).
02-불의에 대한 성도의 자세(왕하 18:28-37)
1. 침묵.
불의의 세력이 광포하게 날뛸 때 섣불리 대항하는 것은 그들의 궤계에 휘말려들 위험이 있으므로,
그때는 오히려 침묵으로써 우리의 의를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암 5:13).
2. 의의 선포.
불의가 불의임을 분명히 알도록 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의의 나팔을 불어야 한다(시 58:1).
3. 중보 기도.
불의한 자들도 돌이켜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중보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약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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