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19(화)
01-예수를 닮고 따르자!(마10:37-38)
사랑을 하면 서로의 모습이나 행동이 닮는다고들 말한다.
그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지극히 사모하고 그것을 닮으려고 하는 사랑의 마음 때문이리라.
우리에게도 이러한 영원한 애인이 있으니, 그분은 곧 예수님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구분을 닮아가야 하며, 또 그분의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자가 진정 예수를 따르는 자인가?
1. 예수를 더 사랑하는 자.
세상의 썩은 것들보다 영원한 애인 되시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들이다(벧전 1:24, 25).
2.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
주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기꺼이 함께 지며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자이다(눅 9:23).
3. 영원한 소망이 있는 자.
일시적(一時的)인 이 세상의 목숨보다는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에 더욱 소망을 가진 자이다(요 12:25).
당신은 진정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가?
그렇다면 사랑하는 자를 따르는 참된 모습과 자세, 그리고 그 책임을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02-문둥병 진단에서 본 하나님의 모습(레13:1-17)
1. 세밀하신 하나님.
외적으로 불결하고 악한 것에 대해 철저히 진단하시고 세심하게 살피실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의 모든 더럽고 추한 생각까지 들도 세심히 감찰하신다(시 139:2).
2. 거룩하신 하나님.
더럽고 악한 것은 그 모양이라도 허락하지 않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거룩을 요구하신다(벧전 1:15,16).
3. 구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죄악 가운데 있는 이 세상 만민 중에서 성도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셨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심판 날에는 불신자와 성도들을 영원히 구별하실 것이다(왕상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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