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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66은 바코드, 베리칩이 아니다.?

JORC구원열차 2014. 5. 31. 11:23

 

  666은 바코드, 베리칩이 아니다.

 


현대의 과학기술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6개월 단위로 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첨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베리칩을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는 베리칩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가까운 미래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주장입니다.


지난 날에는 바코드가 666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베리칩 666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코드에서 베리칩으로 바뀐 것입니다. 바코드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666표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의 말은 불발탄으로 끝났습니다.


원래 바코드는 과학적으로 666표 숫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학에 대한 작은 상식도 통하지 않는 어리석고 무지한 목사들이 시한부 종말론을 조장하여 성도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여 물질을 뜯어내는 파렴치한 수법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과거에 바코드가 666이라고 주장했던 목사들 정말 얼굴이 뻔뻔합니다. 거짓말로 성도들을 속였으며,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는 그런 못된 거짓 예언을 하지 않아야 되는데, 이제는 베리칩이라고 주장합니다. 바코드와 베리칩에 대하여 재검토하여 봅니다. 베리칩에 대한 이 운영자의 입장을 충분하게 올려 놓았습니다.

 

 

1. 바코드가 666표라는 것은 무식한 주장이었습니다.

 

이 운영자는 지난 과거에 바코드가 666표라는 것을 철저하게 배격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코드가 과학적으로 666 숫자가 나올 수 없다는데 있었습니다. 또한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666표는 세계단일정부가 출현하여 전 세계의 시민들에게 부여하는 시민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바코드는, 우측 가드패턴(우측 바)와 중앙 가드패턴(중앙 바, 좌측 가드패턴(좌측 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666 숫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래 바코드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쓴 논문에 근거를 두고하여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으로 잘 알려진 록펠러의 회사인 IBM사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것입니다.


바코드는 우측, 좌측 가드패턴(긴 선)은 동일하게 3자리 숫자인 101을 가지고 있으며, 그 숫자는 각각 6이 나옵니다. 즉 66이라는 수는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앙 가드 패턴은 좌우측과 전혀 다르게 5자리의 숫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 가드패턴의 디지털 값은 01010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바코드가 66이라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666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었던 것입니다. 컴퓨터 언어와 연대를 계산하는데는 반드시 0이 들어 갑니다. 영(0)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값이 전혀 없는 수인 ‘0’(공(空), 제로(zero))으로 착각해서는 안되는 일인데, 바코드의 구성 요소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666표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컴퓨터에서는 0도 아주 중요한 하나의 숫자에 포함됩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은 6, 66, 666 등, 자신들이 판매하는 모든 생산품에 프리메이슨을 상징하는 로고들을 새겨 넣거나 숫자를 신봉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는 예언하고 있는 666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합니다. 바코드가 성경에서 예언한 666표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거짓예언을 했으므로 철저하게 회개하고 자숙(自肅,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을 맞은 자들은 이제 다른 것을 들고 나와 666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베리칩은 성경에 나오는 666표가 아닙니다.

 

바코드가 666표가 아니라는 것을 과학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이제 베리칩이 왜 성경에서 예언한 666표가 아닌지를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코드와 베리칩은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기술적인 면에서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이 운영자가 아주 알기 쉽게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는 핵을 이용하여 자동차가 비행기처럼 하늘을 날거나 달리는 신기술을 적용시킨 자동차가 개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핵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에너지와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런 미래의 자동차들이 ‘자동차’라는 용어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현재에 휘발유로 달리는 자동차와 동일한 것으로 보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기술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세계에서도 6개월을 단위로 신기술을 적용시킨 새로운 컴퓨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은 현재에 사용하는 베리칩에도 적용되어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전혀 다른 기술을 적용시킨 새로운 개념의 칩이 등장할 것입니다.


이것을 현재의 베리칩과 동일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과학에 대한 무식입니다. 이런 주장은 디젤잠수함과 원자력잠수함과 동일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잠수함이라는 기능상의 유사성 때문에 똑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식입니다. 경운기와 자동차는 달리는 기능은 모두 같습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오늘날 베리칩을 성경에 나오는 666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베리칩이 세계단일정부의 표라고 단정하여 버립니다. 그러나 세계단일정부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앞으로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10년이 지나도 절대로 세계단일정부는 출현하지 않을테니까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1년이면 강산도 변합니다. 10년이면 과학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 현재의 베리칩을 휠씬 뛰어 넘는 칩이 생산되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단일정부를 냉정하고 신중하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단일정부는 이미 중세시대의 현대 일루미나티의 창시자인 아담 바이스하우프트(Adam Weishaupt, 1748-1830)가 주장하였으며, 프리메이슨이었던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Napoleon Ⅰ, 1769-1821)가 세계단일정부를 세우려고 했다가 백일천하로 끝났으며,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도 세계단일정부를 세우려고 시도했다가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다가 세계단일정부가 근대시대에 이르러 구체적으로 논하기 시작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국제연맹이 창설되고 나서입니다. H.G 웰스(Wels, 1920)가 저술한 세계사대계(The Outline of History, 1920)의 마지막 장에 보면, ‘세계정부의 수립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세계단일정부(신세계질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1969년 노벨벨상을 수상한 경제학자인 얀 틴베르헨(Jan Tinbergen)이 UN에서 발표한 “94년도 인간개발 보고서 특별기고문”을 발표함으로서 구체화 되었습니다. 얀 틴베르헨(Jan Tinbergen)은 네널란드에서 1903년 4월 12일 출생하여 1994년 6월 9일에 사망하였습니다.

 

그는 살아 생전에 레이덴주립대학교대학원 물리학 박사로, 1969년 노벨 경제학상(계량경제학 연구)을 수상했으며, 1968년~1973년까지 “국제연합개발계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1945년~1955년 네덜란드 중앙경제계획국 국장을 역임하고, 1936년~1938년 국제연맹 경기순환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던 열성적인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얀 틴베르헨(Jan Tinbergen)이 유엔에서 발표한 “94년도 인간개발 보고서 특별기고문”을 보면, 아주 구체적으로 세계단일정부를 요구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유엔에 국제형사재판소가 신설되었습니다. 이처럼 세계단일정부의 물밑 작업은 수 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장래에 프리메이슨들이 주도하는 유럽연합(EU)과 같은 여러개의 연합국가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맥시코를 하나로 연결하는 ‘북미연합’이 새롭게 탄생하고,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 53개 회원국),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 등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늘어남)과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연합’(동아시아경제공동체)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것을 조금 발전시켜 ‘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동아시아연합’을 하나로 묶어 아시아연합이 생겨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삼각위원회(三角委員會, 삼변회, Trilateral Commission)의 회원인 효성그룹의 조석래(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009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경제공동체와 아시아통화기금(AMF)을 공식 제안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걸프협력회의(GCC,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연합 6개의 회원국)에서는 2010년까지 아랍단일통화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형태의 ‘아랍국가연합’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의 지역을 몇 개의 단위로 묶은 다음에 업그레이드한 유엔(프리메이슨 조직)을 중심으로 세계단일정부가 출범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세계단일정부에 대한 물밑 작업이 일사천리로 이루어 진다고 하더라도 세계단일정부가 쉽게 탄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계단일정부는 하나님께서 허용하지 않으시면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의 의도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세계단일정부는 인류가 멸망을 당하는 시기에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이 제 아무리 이 세상의 권력과 금력을 모두 쥐고 온 세상을 흔들고 있으나 그들의 계획대로 세계단일정부가 쉽게 세워지지 않습니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허용하지 않으시면, 사탄을 숭배하는 자들의 계획은 모두 수포로 돌아 갑니다.

 

만약 앞으로 5년 이내에 세계단일정부가 세워지지 않으면 베리칩은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666표가 아닙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베리칩이 5년 후에는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현재의 베리칩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칩이 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베리칩이 666표라고 주장하는 것은 5년 이내에 세계단일정부가 세워진다는 시한부종말론(이단설)과 다르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예언하고 있는 666표는 세계단일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부여하는 시민권입니다. 세계단일정부가 앞으로 10년 이내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베리칩이 666표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또한 세계단일정부의 시민권이 어떤 종류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이후는 10년 뒤에 어떤 기술이 등장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베리칩은 여러가지의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단점들은 전파의 적용범위가 1미터 미만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각 나라의 주파수도 다릅니다. 물론 이 문제는 장래에 해결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주파수를 통일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것입니다. 베리칩의 기술적인 한계점으로는 금속에 의한 전파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파는 물(액체)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금속체나 사람 등의 장애물에 의하여 전파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베리칩을 사람의 몸에 이식한다고 해도 공업용 제품이기 때문에 위조와 변조가 쉽습니다.


베리칩의 커다란 약점은 신종 토막 살인을 부추기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개인정보의 노출로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소지가 많기 때문에 이것을 전 세계의 지구촌의 사람들이 모두 수용하여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는 문제 등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세계단일정부는 시민권을 강제로 부여하겠지만 말입니다. 현재의 베리칩은 기술적, 법적 문제 등 다양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2003년에 멕시코 정부가 법무부의 직원에게 베리칩(생체칩)을 이식하여 개인의 위치 추적은 물론 개인의 정보를 수집했던 일로 지탄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2004년 6월초에 서울지하청공사는 역사에서 근무하는 공익에게 근무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자칩을 목에 걸고 근무하도록 지시하여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베리칩은 사실 1946년에 소비에트 연방의 레온 테레민이라는 사람이 첩보전을 위해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것이 오늘날의 베리칩입니다. 오늘날(현재)의 베리칩과 유사한 것이 세계단일정부의 표가될 것이라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술적(과학적)인 면에서는 현재의 베리칩이 세계단일정부의 표가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식 바랍니다. 63년(2009-1946)전에 개발된 베리칩이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베리칩이 된 것입니다. 그동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술적인 발전(변천)이 있었습니다. 이 운영자가 무슨 의미로 현재의 베리칩이 성경에 나오는 666표가 아니라고 한 것인지를 아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베리칩을 세계단일정부의 시민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들은 이런 것까지도 이용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베리칩 이에도 유사한 것이 등장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정보학회

운영자 필레오

출처 : 생명나무 쉼터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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