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위에기쁨/성경 일반자료

판단은 바로 당신 몫입니다.

JORC구원열차 2009. 1. 8. 09:54
초인적인 극기 수행과 용맹 정진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성불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성철 스님.
 
그러나
그는 마지막 임종직전에
"한 평생
남녀무리를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속인 죄가 너무 커
지옥에 떨어진다" 토로했습니다.
 
과연 그가 도달한 깨달음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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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의 열반송 (참고)
조선일보 1993.11.15 15면,
동아일보 1993.11.5 31면,
경향신문 1993.11.5 9면, 
중앙일보 1993.11.5 23면,
“왜 성철 스님은 천추의 한을 안고 떠났나?”도서출판[삶과 꿈]류범상 지음
 
 
生平欺狂男女群(생평기광남녀군)하니
일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彌天罪業過須彌(미천죄업과수미)라.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신보다 더 크다
 
活陷阿鼻恨萬端(활함아비한만단)이여
산채로 불의 아비지옥으로 떨어지니 한이 만 갈래나 된다
 
一輪吐紅掛碧山(일륜토홍괘벽산)이로다.
한덩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 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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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은 조계종 종정으로 있던
1987년 "부처님 오신날" 법어에서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부처님입니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참고자료
조선일보 - 1987.4.23 7면
경향신문 - 1987.4.23 9면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사서실 [큰빛총서 1] - 서울사시연 1994년 p. 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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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전 지옥의 석가를 보고 쓴 성철의 시
[ 성철의 마지막 운명전 참 깨달음의 시-최후의 말]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 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잎에 夜叉(야차)의 머리가 나타난다.  
(야차 : 잔인하고 혹독한 귀신)
 
   목위의 무쇠간은 무게가 일곱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섬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 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
  
위의 시는 성철의 운명 전
시사저널 담당기자가 취재해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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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에 보관 중인
불경 나마다경(38:8) 에 보면
다음과 같은  석가모니의 예언적인 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何時 爺蘇來 吾道 無油之 燈也
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지 등야
"언젠가 예수(爺蘇)께서 오시면 내가 깨달은 도는 기름없는 등과 같이 쓸모가 없다"
 
석가가 입멸하기 전 최후로 한 설법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처럼 석가모니는
마지막에는 자신이 깨닫고 가르쳐왔던
불교의 모든 가르침을 부정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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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의 삶을 살다간 사람들은
어느 누구든지
자신의 죄와
더욱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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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성경전서 - 요한복음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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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을 잃고 방황하고 계십니까?
참진리를 찾기에 갈급하십니까?
생명의 소중함이 절실함을 느끼십니까?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나에게 생명을 호흡하게 하는
그 누군가, 그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십니까?
 
판단은 이글을 읽은 바로 당신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