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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2월 19일 - 시편 27편 1-2절

by JORC구원열차 2009. 2. 19.

[ 오늘의 말씀 ]
시편 27 장 1 ~ 2 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7:1-2)


[ 연구 및 본문해설 ]
파스칼은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제아무리 유식하고 고상하고 위대하다고 자처해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존재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가장 위대한 지식인 산 지식, 즉 하나님께 대하여 무지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찾기만 하는 자입니다. 하도 많이 찾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은 철학적이고 논리적입니다. 하나님과 신앙생활에 대하여 까다롭게 구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만날 수 없습니다. 셋째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 바로 다윗 같은 사람입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위대한 무기가 주어지는데, 그것은 바로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 묵상 및 적용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사람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생명의 능력으로 삼은 사람입니다. 꺼져가는 등불 같은 내 생명 속에 새로운 생명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을 때 나의 삶은 평화와 안정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으로 나의 구원을 삼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