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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40 장 17상 절 |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건지시는 자시라(40:17상)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이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하였고 풍족한 삶을 누리게 된 시점에서 혹시 다른 사람보다 부유하지 못하다는 사실 때문에 불만을 느끼지는 않으십니까? 에설 듀퐁이라는 여자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듀퐁 회사 사장의 맏딸로 태어나서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돈으로 그녀가 할 수 없는 일이란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대단히 아름다웠고 루스벨트 대통령의 셋째 아들과 결혼까지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는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말할 수 있었던 그녀였지만 그다지 행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49세 때에 자살함으로 인생을 마감했기 때문입니다. |
[ 묵상 및 적용 ] |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삼상 16:7).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자신은 가난하지만 주님만이 자신을 생각하시고 도움이 되고 구원이 되시는 분이라고 높이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관심이 물질과 출세를 구하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꼭 기억하며 신앙생활의 목표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데에 둘 수 있어야 합니다. |
[ 오늘의 기도 ] |
아무것도 없어도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찬송한다는 하박국 선지자의 노래가 저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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