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이정표/구원의 이정표(1)

242-우리가 그리스도를 얻었으면!

JORC구원열차 2009. 3. 31. 23:04

242-우리가 그리스도를 얻었으면!

 

그리스도를 얻었다 함은 곧 영생을 얻은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것입니다.

아! 참으로 영원! 그리고 또 영원 무궁히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한 번제로 찬미의 제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자녀이면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입니다.

그러므로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입니다.

이는 앞서 그 안식에 들어간 형제들의 간증입니다.

이 고난은 바로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다시 사는 이 예수와 내가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곧 주와 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이는 말이 아닙니다.

능력입니다.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증거의 말씀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하심 같이,

그리스도를 얻은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반드시 있습니다.

증거는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영이십니다.

증거하기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있는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자유자는 죄에서 해방 된 자 들입니다.

죄에게서 해방되고 의에게 종이 된 자 들 입니다.

곧 믿음으로 아들의 영을 받아 진리를 알고 진리가 자유케 하시는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집니다.

 

율법의 요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의가 아닙니까?

그래서 그리스도는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 것입니다.

율법의 마침은 곧 나무에 달리는 것입니다.

"나무에 달린 자 마다 저주를 받은 자라" 하셨고,

또 "누구든지 율법에 기록 된 대로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느니라" 고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율법의 마침은 바로 죄의 몸이 마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는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율법을 없이하려 오신 것이 아니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결코 얻을 수 없는 죄의 몸을 멸하시려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릇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이는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에 대하여는 "죄를 사하시려" 오셨으나 자기 백성을 위하여는 "죄를 없이 하려" 오셨습니다.

죄를 사하시는 것은 천하 만민에 대한 언약을 이루심이고,

죄를 없이하시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셨던 영원한 복음입니다.

이는 세상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는 생각지도 못하였던 감추인 만나입니다.

 

일반으로 얻은 구원은 지금 알고 있는 "죄 사함" 곧 죄를 간과하심이고,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들에게는 "죄를 없이함" 입니다.

그러므로 이 행복에 대하여 "은혜 위에 은혜" 라고 외쳤던 것이고 또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고 증거 하셨습니다.

 

"죄 사함" 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것이 있으나 "죄 없이함" 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고 증거 하십니다.

"죄 사함" 에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하나,

"죄 없이함"에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려 오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죄사함 받으라! 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시는 복음이지만, 죄 없이함을 받으라! 하심은 영원한 복음입니다.

곧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려오신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 가운데 이 말도 들어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죄 사함" 에는 "다시는 죄를 범치말라" 가 있지만,

"죄 없이함" 에는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을 그의 지키심이 계시기 때문에

악한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썩은 나를 나누는 것이 아니고 썩지 아니한 그리스도를 나누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라 하셨고.

또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증거하셨으며,

또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를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 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 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신 말씀 안의 생명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내게 흐르는가? 시험하고 확증 할 것입니다.

이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이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버리운 자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셨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그 사랑 안에서 우리의 목을 베어 이 둘이 한 몸을 이룹니다.

이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씀 하신 것입니다.

기록된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둘이 한몸을 이를찌라 이 비밀이 크도다"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 이십니다. 아멘

 

"목 베임을 받은 자 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 하리라" 아멘.

또한 그리스도 강림 하실 때 "그에게 붙은 자들" 이 곧 "어린 양의 신부" 입니다.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

오!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이것이 "오메가"요 "끝"이요 "마침"입니다.

 

이때에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로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간데 없고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 될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아멘,아멘

이러므로 "우리는 저 안식에 들어가나니......"

 

작은 형제가 아주 작은 깨달음으로 권면 해 봅니다.

부분적으로 아는 이 지식!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이것도 폐해 질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속한 유리하는 양들을 악한 세상에서 보호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