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을 세상 사람들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4-15)
변치 못할 성경의 증거들
이 세상 신(고후 4:4)인 사단이 말하기를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눅 4:5-7)함은 사실입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마귀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예수의 죽음만 있고 자기의 죽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들의 참 믿음을 받지 못하고 종의 거짓 믿음에 미혹되어 결국은 심판을 받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부활과도 연합될 수가 없습니다.
멸하기로 예비된 그릇일 뿐입니다.
기록된 대로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명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아들들의 시대"가 이르매, "종들의 시대"는 지나간 옛 것이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제는 계집종의 아들 이스마엘의 기업과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 이삭의 유업이 나누입니다.
이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함과 같은 것입니다.
기록되기를『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였으니,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의 시대가 되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바 되었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면하시기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고 증거 하시고 계십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갑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지 못할 이 세상 속한 세상의 자녀들은 마귀에게 속한 것임을 밝히 나타내는 증거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곧 사단입니다.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마 16:23) 하심을 깨닫는 자들은,
참으로 육신에 있지 않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속하지 않은 형제의 간증에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 8:5-15) 함과 같이 육신에 있는 자 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육신에 있는 자 들은 죄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입니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거합니다.
그러므로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아니하면 죄의 몸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 8:34-36)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또『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하심 같이
누구든지 이 증거가 없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여기에 "아멘"이 있는 자들만이 그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장사 지내고 그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아 함께 하늘에 안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들은 이미 땅에서 기업을 받았기에 하늘의 기업은 없습니다.
이들도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유업 받지 못할 불순종의 아들들입니다.
기록되기를『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이라』(엡 2:2) 하심 같이
사단의 영 곧 악령의 인도함을 받으면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줄 알고 자기도 속고 남도 속이려는 미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단의 역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증거의 말씀을 보십시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하심 같이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이 곧 불순종의 자녀들입니다.
기록되기를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 1:8) 라 하심 같이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복종 할 수 없습니다.
또 기록된 바와 같이『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함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와 함께 죽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와 함께 사는 믿음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금생의 기업 곧 사단의 권세아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얻고 축복 받았다 하며,
마치 사과를 땅에서 주어먹은 돼지같이 그것이 위에서 온 줄 모르고 땅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코가 찢어지게 땅만 파헤칩니다.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배로 하나님을 삼고 부끄러움을 영광으로 알고 거머리같이 족한 줄을 알지 못하고 "다고 다고" 하며,
그리스도의 피에 굶주린 이리떼가 된 것입니다.
거라사인 땅에 이천 마리 더 되는 돼지 떼를 몰고 다니는 돼지 목자들이 이 세대에도 얼마나 많습니까?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렘 5:31)
그리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들!
오호라!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주여! 이 백성들이 진리를 알지 못하여 이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돼지막을 지어놓고 성전을 지었다하며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하려는 망령된 자들의 그 결국은 오직 멸망뿐일 것이니,
이를 어찌하면 좋습니까?
주님의 긍휼을 원합니다.
주님은 이제도『.....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 하셨고,
또다시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후 6:17-18)하십니다.
또 사도를 통해 권면 하십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하십니다.
이 음성을 택하신 가련한 양들로 듣게 하옵소서! 아멘
주님! 사도들로 마지막 때에 세상에 속하지 않고 어린양에게 속한 순종의 자녀들에게 권면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엡 5:6-7)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요 17:14-16) 아멘.
할렐루야! 주님, 사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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