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17-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마 16:21-28) by JORC구원열차 2010. 2. 17. 100217(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마 16:21-28)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난을 받고 죽은 후 부활하실 것이라고 하자 베드로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가로막습니다. 예수님은 그 십자가를 지고 따라와야 참 제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절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지도자인 장로, 대제사장, 서기관들에게 고난 받고 죽어야 할 메시아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 청년 혁명가의 좌절과 대적들의 승리가 아니라, 부활과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절망할 일이 아니라 소망할 일이고, 슬퍼할 일이 아니라 기뻐하고 자랑할 일입니다. 27,28절 하나님께서 인자 예수님을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부여하실 때가 올 것입니다. 그날에 모든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고 예수님을 버렸는지, 아니면 예수님을 얻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렸는지를 보실 것입니다. 먼 훗날 있을 일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죽기 전에 그날을 볼 것이라고 하셨고 그들은 보았습니다(부활, 승천, 성전 파괴 등으로). 오늘 우리에게도 그날(재림)은 남았습니다. 주님은 지체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따르고 있지 않으면서도 너무 태평한 것은 아닙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2,23절 주님의 교회를 세울 ‘반석’이 주님의 길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사탄(4장 10절)의 하수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승의 뒤를 좇는 자가 아니라 스승보다 앞서서 스승을 가르치는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4~26절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함께 지고 골고다로 올라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순종의 고난이 나는 물론 온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의 지혜임을 믿고, 우리도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할 때 영원히 죽지 않고 살 것입니다. 이 세상을 다 얻어도 내가 죽고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여기서 내 전부를 다 바쳐 그리스도가 내 삶의 유일한 주인이 되고 영광이 되게 할 때, 그 죽음을 이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의 원리, 은혜의 원리야말로 주님보다 더 지혜로운 척하며 앞서가는 자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천국 계산법입니다. 기도 주님, 저도 주님 따라 십자가를 지길 원하오니 도와 주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19-족적 수치의 상징, 유월절 한 달쯤 전에 징수했다. (마 17:14-27) (0) 2010.02.19 100218-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마 17:1-13) (0) 2010.02.18 100216-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3-20) (0) 2010.02.16 100215-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마 16:1-12) (0) 2010.02.15 100214-이방인의 메시아, 예수님 (마 15:29-39) (0) 2010.02.14 관련글 100219-족적 수치의 상징, 유월절 한 달쯤 전에 징수했다. (마 17:14-27) 100218-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마 17:1-13) 100216-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3-20) 100215-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마 1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