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216-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3-20) by JORC구원열차 2010. 2. 16. 100216(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3-20)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여론을 물은 후 제자들의 생각을 물으십니다. 베드로가 제자들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고백하자 특권을 주시고 침묵을 명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17절 베드로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간 마태복음 저자(1장 1,16,17절), 하나님 자신(3장 17절), 귀신(8장 29절), 그리고 요한(3장 11~12절)이 증언했지만, 제자들에게서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물 위를 걷는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더니(14장 33절) 이번에는 ‘메시아’로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 입이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구주와 왕으로 고백하도록 말씀과 사람과 사건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18,19절 새로운 이스라엘인 교회는 예수님의 것이고 예수님이 친히 세우실 것입니다. 베드로뿐 아니라 그가 대표하는 제자들의 신앙고백을 그 교회의 기초로 삼으실 것이고(엡 2:20; 계 21:14), 그들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어 매고 푸는 권세, 즉 예수님의 통치권에 참여하여 용서하고 심판하는 권세를 주실 것입니다(18:18). 따라서 교회는 철저히 예수님을 반영하고, 예수님의 방법대로 운영하고, 예수님을 바로 이해하고 순종하는 신앙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4,20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적을 본 사람들은 그분을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혹은 선지자 중 하나로 생각했습니다. 모두 선지자들입니다. 아무도 메시아로는 여기지 않았습니다. 구약의 예언대로 기대하기보다는 자기 필요에 맞는 메시아상을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는 자신이 메시아임을 발설하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내가 바라는 예수님만을 추구한다면, 말씀이 증언하는 참 예수님을 끝내 모를 수 있습니다. 날마다 묵상과 순종을 통해 말씀 속의 예수님뿐 아니라 살아 통치하시는 왕 예수님을 알아갑시다. 15절 제자들에게도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는지 물으십니다. 사람들의 이해로 충분하지 않았으며, 제자들은 더 많이 듣고 보았으니 더 잘 이해했으리라 기대하신 것입니다. 해가 갈수록 예수님을 더 잘 알아가고 있습니까? 올해는 나와 우리 가족이 지식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더 잘 알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겠습니까? 기도 예수님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더욱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218-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마 17:1-13) (0) 2010.02.18 100217-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마 16:21-28) (0) 2010.02.17 100215-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마 16:1-12) (0) 2010.02.15 100214-이방인의 메시아, 예수님 (마 15:29-39) (0) 2010.02.14 100213-가나안 여인의 믿음 (마 15:21-28) (0) 2010.02.13 관련글 100218-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마 17:1-13) 100217-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마 16:21-28) 100215-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마 16:1-12) 100214-이방인의 메시아, 예수님 (마 15: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