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416-위로와 새 창조의 하나님(예레미야 31:10-22) by JORC구원열차 2010. 4. 16. 100416 (금) 위로와 새 창조의 하나님(예레미야 31:10-22)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에 멸망하여 지금은 바벨론 포로로 가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원하여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창녀 이스라엘을 처녀 이스라엘로 새창조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17절 아무도 위로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애끓는 아픔을 위로하십니다. 포로로 끌려간 자식들 때문입니다. 직접 여호와께 괴로움을 쏟아낸 것도 아니고, 고칠 수 없는 중병이 주는 괴로움에 못 이겨 절로 한숨 쉬고 울부짖었을 뿐인데, 여호와께서 들으시고는 약속하심으로 그 눈물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아무 조건도 붙이지 않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대 못한 은혜요 갚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아무도 위로 못할 상실과 배반으로 라헬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까? 주님은 그 상처를 아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 맡겨보십시오. 18~20절 에브라임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여호와’로 신뢰하자, 하나님은 ‘내 귀한 아들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더 진한 관계 용어로 애정을 표현하십니다. 에브라임의 탄식을 똑똑히 들으셨고 더 깊이 생각하셨으며, 자식 걱정에 타들어가는 애간장을 누르시면서 꼭 이 자식에게 긍휼을 베푸시겠다고 다짐하십니다. 21,22절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실 뿐 아니라, 방황하고 패역하던 창녀 이스라엘을 믿음의 자손들을 많이 낳는 처녀 이스라엘로 새창조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시련을 주신 이유요,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를 새창조하시는 목적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8,19절 북 이스라엘은 징계를 받고서 자신이 못된 송아지 같았음을 깨달고 깊이 뉘우쳤습니다. 그는 자신이 겪고 있는 수치와 욕은 철없던 시절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마땅한 형벌임을 인정하면서 자기 가슴(볼기)을 칠 정도로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께서 여전히 ‘나의’ 하나님 여호와가 되어 주실 줄 믿었습니다. 그 믿음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것이 징계하신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인생에게 진정으로 수치스러운 것은 나라를 잃고 포로가 된 것이 아니고, 자신을 지으신 창조주를 모르고 그가 베푸신 은혜를 망각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시련을 만났든지 어서 끝나게 해달라고 구하기 전에, 어서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징계의 시련 속에서 내가 누구였는지 잘 깨닫게 하셔서 정결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418-하나멜의 밭을 사라 (예레미야 32:1-15) (0) 2010.04.18 100417-새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1:23-40) (0) 2010.04.17 100415-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예레미야 31:1-9) (0) 2010.04.15 100414-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예레미야 30:12-24) (0) 2010.04.14 100413-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 (예레미야 30:1-11) (0) 2010.04.13 관련글 100418-하나멜의 밭을 사라 (예레미야 32:1-15) 100417-새 언약을 세우시는 하나님 (예레미야 31:23-40) 100415-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예레미야 31:1-9) 100414-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예레미야 3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