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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0810-모든 존재의 근원(욥 38:4-6)/주의 초청을 거절하는 죄(마 22:1-14)

by JORC구원열차 2010. 8. 10.

100810(화)

 

1-모든 존재의 근원(욥 38:4-6)

 

뉴턴이 움직이는 천체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것을 그의 친구가 보고 누구의 작품인가를 물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는 자였다.

그래서 뉴턴이 저절로 생겼다고 대답하자 친구는 자기를 놀린다고 화를 냈다.

이에 뉴턴은 "이것은 실물을 작게 본뜬 것에 불과하지만

자네는 이것의 어마어마한 실체도 저절로 생겼다고 믿지 않는가?"라고 대답했다 한다.

과학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에는 그 어떤 시대보다 모든 존재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가 많다.

이러한 때에 성도는 그들에게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해 주어야 한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1. 과거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지으셨으니 따라서 만물의 근원은 하나님임을 증거해야 한다(계 4:11).

 

2. 현재의 역사.

창조하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증거해야 한다(느 9:6).

 

3. 미래의 약속.

믿는 자들에게는 영광스러운 천국을 예비하시고 기다리신다는 그분의 약속을 증거해야 한다(요 14:2).

 

 

2-주의 초청을 거절하는 죄(마 22:1-14)

 

1. 불의한 죄.

주님의 의로운 잔치 보다 세상의 악한 풍속과 정욕에 빠져 그것만을 추구하는 불의한 죄이다(요일 5:17).

 

2. 불순의 죄.

주의 초청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그 생명에의 초청을 거부하고 무시하는 불순종이 죄이다(신 11:28).

 

3. 불신앙의 죄.

연약하고 부족하며 죄 많은 인생들에게 베풀어지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지 못하여

초청에 응하지 못하는 불신앙의 죄이다(롬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