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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0812-바른 책망(대하19:1-3)/성도에게 있어 중보기도의 필요성(살후3:1,2

by JORC구원열차 2010. 8. 12.

100812(목)

 

1-바른 책망(대하 19:1-3)

 

잠언 기자는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잠 27:6)라고 하면서 친구간의 책망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었다.

사람의 책망은 때에 따라서 없는 죄를 있다고 뒤집어씌우는 것 같은 부당한 때도 있다.

또 진실한 책망이기보다는 인격적 비난이나 적대 행위로 표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신실한 신앙 안에서의 성도 간의 바른 책망은 꼭 필요하다.

비록 그 책망이 처음에는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 할지라도 선을 위해,

그리고 그의 선한 훗날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피차 마음이 상하게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여 진실한 책망을 하지 않으면 더 큰 화를 부르게 된다.

그러면 친구들 간의 바른 책망은 어떤 것인가 생각해 보자.

 

1. 사랑으로.

비난이다 비평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에서만 바르게 책망할 수 있다(잠 24:25).

 

2. 신실한 말로.

꼭 필요한 때에 감정적으로써가 아니라 신실하고 확실한 말로 책망하여야 한다(딛 2:15).

 

3. 지혜롭게.

무조건 잘못한 것만 비판할 것이 아니라 잘한 것도 말해주어 상황을 완화시켜 주는 지혜가 필요하다(시 141:5).

 

 

2-성도에게 있어 중보 기도의 필요성(살후 3:1,2)

 

1.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길.

기도는 하나님과 성도의 대화인 동시에, 성도간의 영적 교통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주 안에서 한 가족된 성도는 기도로써 서로를 위로하는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전 1:9,10).

 

2. 시험을 이기게 하는 능력.

시험을 당하여 고통받는 자에게 의로운 성도의 중보 기도는 실로 역사하는 힘이 크다(약 5:16).

 

3. 같은 구원에 이르는 길.

보다 많은 자가 구원의 대열에 참여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며

원하시는 바인 바 마땅히 기도로 서로 협력하고 도와야 한다(벧후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