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4(토)
1-기도할 이유(대하 6:19-21)
W. 플레밍은 "당신이 행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당신의 기도를 제일 위에도 놓아라"라고 했다.
성도에게 기도를 강조하는 것은 아무리 하여도 과함이 없는 일이다.
우리는 흔히 기도를 육체의 호흡과 대비시켜 '영의 호흡'이라며 그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한다.
더욱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친히 기도를 가르치시기도 하시고, 직접 기도하는 모습을 본보이기도 하셨다.
참으로 신앙인이 기도하지 않고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우리는 왜 기도해야만 하는가?
1. 회개를 위하여.
모든 인간은 죄의 후손으로 계속적인 범죄에 젖어 있으므로 그 죄를 씻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요일 1:9).
2. 주님과의 교제를 위해.
찬송, 감사를 돌리고 하나님과 영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다(시 77:1).
3. 원하는 소망을 위해.
먼저 주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 다음 주께서 이루어 주시기 원하는 소망을 간구하기 위해서다(마 6:33).
2-복음을 담대히 말해야 할 이유(행 18:9,10)
1.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온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는
유일한 생명의 길을 보여주는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증거해야 한다(행 4:12).
2.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확장은 성도의 지상 대명인 바 이를 위해 복음을 담대히 증거해야 한다(눅 9:60).
3. 주께서 보호하시기 때문에.
복음을 방해하는 어떠한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도
주님이 능히 보호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 말고 담대히 증거해야 한다(행 1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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