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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1110-경계해야할 유혹들(겔 13:10)/주님의 지상 대명의 속성(막 16:15)

by JORC구원열차 2010. 11. 10.

101110(수)

01-경계해야할 유혹들(겔 13:10)

 

한 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있는 나라는 식민지의 사람들을 잘 이용하기 위해 여러 정책들을 사용한다.

칼과 무력으로 위협하기도 하고 부드럽게 회유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무력으로 억압하면 더 잘 견디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지만

부드럽게 회유하면 금방 저항의 의지를 무너뜨리고 만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사단의 유혹들이 엄습해 올 것이다.

우리는 그 어떤 유혹이라도 이겨내야 한다.

 

그러면 굳건한 신앙생활을 위해 경계해야 할 유혹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부드러운 밀의 유혹.

사람들은 칭찬이나 추켜 세워주는 말에 우쭐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겉으로는 온갖 아름다운 단어들로 치장되어 있다 할지라도

내면에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기 위해 칼을 품고 있는 부드러운 말을 경계해야 한다(잠 7:21).

 

2. 물질의 유혹.

풍요와 편안함을 약속하며 다가오는 유혹은 사람을 무너뜨리기 쉽다.

하나님보다 우선하는 물질에 대한 욕심과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마 13:22).

 

3. 명예의 유혹.

불의한 과정을 거쳐서라도 권세와 그에 따르는 명예를 가지고 싶은 헛된 욕심과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요 5:44).

 

이러한 유혹들을 단호하게 물리치는 성도가 되자.

 

 

02-주님의 지상 대명의 속성(막 16:15)

 

1. 긴급성.

주님의 지상 대명은 많은 영혼의 구원 영부가 결정되는 절박한 문제이므로

지금 즉시 이루어야 하는 긴급한 것이다(눅 14:21).

 

2. 계속성.

이 명령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수행해 나감으로써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의 반열에 참여케 해야 하는 것이다(벧전 3:15).

 

3. 보편성.

이 명령은 성도라면 누구와 수행해야 할 절대성, 보편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인에게만 아니라 모든 족속, 모둔 세대를 향하여 행해야 하는 것이다(행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