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04(토)
01-두려움을 버리자!(단 2:31-35)
루마니아의 공산주의 체제 밑에서 박해를 받던 범브란트 목사는
옥중에 있을 때에 성경을 읽으면서 "두려워 말라"는 말씀이 수없이 많이 기록된 것을 보고,
도대체 몇 번이나 씌어 있는가를 세어 본 결과 꼭 365번이 기록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1년 365일 매일 한번씩에 해당되는 숫자이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가 단 하루도 두려움 가운데 보내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면, 이 두려움은 어떤 경우에 생기는 것인가?
1. 믿음이 없을 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없을 때 우린 이 세상의 풍파 속에 두려워 할 수밖에 없다(막 4:40).
2. 사랑이 없을 때.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하신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사랑이 없으면 두려움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다(요일 4:18).
3. 소망이 없을 때.
우리에게 부활과 재림의 소망이 없다면 이 세상의 핍박과 고난 속에서 우리는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슥 9:5).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은 이러한 두려움의 마음이 아닌, 그 어떤 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믿음이다(히 10:38).
02-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창 35:1-7)
1. 우상을 제거하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정립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외에 하나님보다 더 믿고 의지하던 모든 우상을 제거해야 한다(겔 14:6).
2. 정결하라.
하나님의 자녀는 마땅히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세상과 구별되어 거룩함과 정결함에 이르러야 한다(벧전 1:15).
3. 옛사람의 모습을 버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된 성도는 마땅히 옛사람의 죄악된 모습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기 위해 힘써야 한다(골 3: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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