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09-선을 추구함(레 10:19-20)/중생의 방법(요 3:1-15)

101209(목)

01-선을 추구함(레 10:19-20)

 

 '적선여경'(積善餘慶)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착한 일을 하게 되면 자기 일신뿐만 아니라 자손에게까지 좋은 일이 있다는 말이다.

 

이렇듯 선을 행하기는 힘들지만, 한번 행한 선행은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더욱이 성도는 마땅히 선행으로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자들이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선행에 힘써야 할 자들로서 어떻게 선을 행하여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1. 욕심을 버림으로.

마음의 욕심은 불만과 불평을 초래하고, 나아가 악행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마음의 욕심을 버리는 일이 선행의 전제 조건이다(눅 21:34).

 

2. 선한 의지를 가짐으로.

선과 악을 바르게 분별하며, 좋은 친구를 사귀며,

 힘써 모든 착한 일을 하려는 선한 의지를 가짐으로 선을 행할 수 있다(벧전 2:16).

 

3. 선을 과감히 실행하는 용기로.

선을 행함으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선을 행하겠다는 용기가 있을 때 선을 행할 수 있다(딤전 1:5).

 

 

02-중생의 방법(요 3:1-15)

 

1.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중생의 첫걸음은 먼저 자신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다.

그래야 용서의 주 예수를 만날 수 있다(시 51:3).

 

2. 회개로써 죄사함 받아야 한다.

죄인된 모습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에

철저하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의 피로 사함 받아야 한다(사 1:16).

 

3. 예수를 주로 영접해야 한다.

예수께서 내 죄를 용서하시고 영혼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이심을 믿고 시인할 때

거듭나는 기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요일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