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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1211-하나님의 형상대로 돌아가자(사13:12)/참된 회개자의 삶(렘22:1-19)

by JORC구원열차 2010. 12. 11.

101211(토)

01-하나님의 형상대로 돌아가자!(사 13:12)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인간 창조를 마친 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만큼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삶이 가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언제 부터인가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상실하고 물질 문명, 지식과 명예 등에 자기 자리를 내어 준 채 살아오고 있다.

 

그렇다면 본래의 가치를 회복할 길은 없는가?

분명코 길은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셨던 본래의 형상대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1. 죄에서 벗어나자.

죄는 본래 인간의 모습을 부패케 하고 변질시키므로 죄를 벗어 본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히 12:1).

 

2. 주 안에 거하자.

본래 계획하신 바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곧 안간 가치 회복의 길이다(사 57:18).

 

3. 스스로 존귀케 여기자.

주가 존귀케 창조하신 자신을 스스로 비하시켜서는 안된다(창 1:26; 창 9:6).

 

 

02-참된 회개자의 삶(렘 22:1-19)

 

1. 말씀을 이향하는 삶.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지 않기 위해 말씀을 상고하며 준행함이

진정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온 자의 마땅한 삶이다(신 28:50).

 

2.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인정하여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삶이 참된 회개자의 삶이다(행 7:24).

 

3.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는 삶.

하나님은 공의이시다. 그러므로 마땅히 하나님의 공의를 좇아 모든 악을 버리고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것이 참된 회개자의 삶이다(잠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