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9(일)
01-옥합을 깨뜨리자!(요 12:1-8)
마리아는 죄인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죄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 비싼 향유가 담긴 옥합을 깨뜨려 붓고 자신의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도 그녀와 동일한 죄인으로써 마땅히 주를 위해 깨뜨려야 할 옥합이 있지 아니한가?
혹 나는 나의 옥합을 절대 깨뜨릴 수 없다고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시간 돌아보자.
1.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
모든 인간은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지려는 욕심이 있다.
그러나 성도는 기꺼이 주님 앞에서 낮아져야만 한다(약 4:10).
2.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세상의 재물이나 권력 등을 예수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깨뜨려야 한다(요일 2:15).
당신이 깨뜨려야 할 옥합은 무엇이며, 또 예수를 위해 깨뜨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저하지 말고 지금 바로 그것을 깨뜨려 향내 나는 삶을 살기 바란다.
02-세상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요 8:12)
1. 치료의 빛.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육간의 모든 질병을 담당하시고 치료하시는 능력의 빛이시다(마 4:23).
2. 사랑의 빛.
예수는 사랑으로 오셔서 사랑을 실천하시다 사랑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 사랑을 완성하신 사랑의 빛이시다(엡 5:2).
3. 소망의 빛.
예수 그리스도는 택하신 자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소망의 빛이시다(시 39:7).
'말씀 묵상 >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221-시험을 이기는 방법(눅 4:1-13)/하나님께 나아갈 자들의 마땅한 모습(스 6:16-22) (0) | 2010.12.21 |
---|---|
101220-다듬어진 모습으로 살자(시66:10-12)/그리스도의 증인의 자격(행1:6 (0) | 2010.12.20 |
101218-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말씀(렘26:2)/하나님 말씀의 능력(대하34:29- (0) | 2010.12.18 |
101217-성령을 좇아 사는 삶(갈5:16,23)/성도가 돌아보아야 할 기갈(요6:32 (0) | 2010.12.17 |
101216-여호와의 책을 읽어보라(사 34:16)/쉬지 말아야 할 외침(사 62:6,7) (0) | 2010.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