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9(일)
01-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는 비결(레 3:16)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향기로운 냄새가 나야 벌과 나비가 몰려든다.
만약 겉보기는 아름다우나 향기로운 냄새 대신 악취를 내는 꽃이 있다면 모두가 그 꽃을 멀리할 것이며 또 꺾이어 밟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향기로운 냄새가 나야 한다.
어떻게 향기로운 냄새를 낼 수 있겠는가?
1. 순수한 마음 자세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이기적 이익과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계산된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낼 수 있다.
2. 외식을 삼가는 자세로.
부풀려지고 위장된 외식은 그 부패성을 더욱 가중시켜 악취를 더할 뿐이다.
진실한 삶의 자세로 하루하루 외식된 행위를 벗어버릴 때 은은한 향기를 낼 수 있다(잠 11:3).
3. 구별되는 생활 자세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신의 입장과 위치에 서서 불신자들과 구별되는 생활을 할 때
그들과 다른 독특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낼 수 있다(고후 6:14-17).
당신은 진정 예수의 향기를 나의 향기로 만들며 살아가는가?
02-복음에 생명력을 주는 요인(살전 1:4,5)
1. 복음 자체의 능력.
복음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그 자체로 능력이 있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믿게 하고 순종케 한다(롬 1:16).
2. 성령의 도움.
그 복음의 크신 능력을 깨닫게 하고 확신케 하는 성령의 도우심이
복음과 항상 함께 역사하시기 때문에 복음은 더욱 왕성하게 역사한다(행 6:7).
3. 성도의 실천.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의 열심과 진리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성도의 실천적인 믿음 생활이 복음을 더욱 생명력 있게 한다(행 2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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