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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10-잠에서 깨어나자!(마 1:24,25),무엇을 본보일 것인가?(왕하 24:9)

by JORC구원열차 2011. 1. 10.

110110(월)

01-잠에서 깨어나자!(마 1:24,25)

 

잠자는 자는 살아 있으나 실상 죽은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잠자고 있는 자는 스스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은 물론 하나님도 그를 통해 아무 일도 하실 수 없다.

그러므로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특히 영혼의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그를 통해 무슨 일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매일 깨어야 할 잠은 무엇인가?

 

1. 게으름.

영육간의 게으르고 나태한 상태에서 깨어나

열심을 품고 부지런히 주를 섬기는 자가 위대한 주의 역사를 이를 수 있다(롬 12:11).

 

2. 교만.

알게 모르게 빠져 있는 교만의 잠에서 깨어날 때 비로소 실패가 성공으로,

넘어짐이 승리의 일어섬으로 변하는 역동적인 삶을 살 수 있다(잠 16:18).

 

3. 불신.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하지 못하는 불신은 어떤 일도 이루지 못한다.

불신에서 깨어나 자신이 주 안에 있음을 깨달을 때 주의 역사를 이를 수 있다(빌 4:13).

 

아직도 내가 깨어나지 못한 잠은 무엇인가?

이제 매일 육신의 잠에서 깨어나듯이 영혼의 잠에서도 깨어나 주를 위해 힘차게 살아야겠다.

 

 

02-무엇을 본보일 것인가?(왕하 24:9)

 

부모의 모든 행위와 성품은 그 자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에 부모된 자들이 자녀에게 본보여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신앙을 본보이라.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장 귀한 유산은 바로 올바른 신앙이다(신 6:7).

 

2. 인격을 본보이라.

천성적으로 타고난 성품도 중요하지만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인격과 성품이야말로 그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딤전 3:4).

 

3. 생활을 본보이라.

말로만 교육하는 신앙과 인격으로는 완전한 본을 보일 수 없다.

생활 속에서의 구체적인 실천만이 자녀에게 참된 본이 될 수 있다(행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