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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20-새벽이슬 같아라!(전 11:9-10)/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성도의 축복

by JORC구원열차 2011. 1. 20.

110120(목)

01-새벽이슬 같아라!(전 11:9-10)

 

오늘날 수많은 젊은이들은 다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극심한 윤리적 가치관의 혼란 때문에 불안과 긴장의 나날을 보낸다.

술, 담배, 오락 등으로 자신들을 위로하며,

소위 지성인이라 불리우는 대학생들마저 점쟁이들 앞에 쭈그리고 앉아 불안하게 자신의 운수에 대해 묻기도 한다.

심지어 몇몇 젊은이들은 각종 환각제와 마약에 병들어 가기도 한다.

이 속에서 오늘날 기독 청년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가?

 

1. 깨끗하고 투명하자.

맑고 깨끗한 새벽이슬과 같이 정결한 마음과 선하고 맑은 심성을 가지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생활해야 한다(엡 5:8).

 

2. 생기 발랄하자.

생기 없는 이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활기를 불어 넣으며 주의 나라 건설에 앞장서야 한다(마 5:13-16).

 

3. 빛을 발하자.

영롱한 새벽이슬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듯이 주의 빛을 받은 청년들은

이 세상에 아름답고 밝은 복음의 빛을 드러내야 한다(사 60:1).

 

주의 청년들이며! 혼탁한 이 세상 한가운데에서 정녕 새벽이슬 같아라!

 

 

02-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성도의 축복(계 21:1-7)

 

1.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된다.

위로의 하나님으로 인해 그동안 세상에서 흘렸던 슬픔과 고통의 눈물들이 모두 사라지고,

오직 참된 기쁨만이 가득 차게 된다(시 30:5).

 

2. 고난이 변하여 영광이 된다.

주님과 그의 나라의 의를 위해 받았던 모든 핍박과 고난이 영광의 면류관이 되어

끝내 승리한 모든 성도에게 씌워질 것이다(롬 8:18).

 

3. 목마름이 변하여 풍성함이 된다.

완전한 만족을 줄 수 없는 세상에서 오직 주님 나라의 생명수만을 목마르게 갈급해하던 모든 자들에게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수와 복된 기업이 풍성하게 베풀어진다(사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