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8(화)
01-참 평안의 그릿 시냇가(왕상 17:1-7)
그 옛날 모세는 애굽 사람을 피해 미디안 광야로, 엘디야는 아합 왕을 피해 그릿 시냇가로 가서 몸을 숨겼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도 복잡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이 많다.
그런데 우리의 고통과 피곤함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고 계신 참 평안의 그릿 시냇가, 그 곳은 어디인가?
1. 말씀이 있는 곳.
참된 진리의 생수이신 주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서 갈한 심령을 시원하게 할 수 있다(요일 2:14).
2. 기도할 은밀한 곳.
은밀한 골방에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눌 때 확 막혔던 우리의 가슴이 훤히 트이게 된다(마 6:6).
3. 찬양이 있는 곳.
기쁨의 찬양이 날마다 넘쳐나는 곳에서 우리를 참 평안과 쉼을 얻게 된다(시 71:8).
그릿 시냇가에 숨어 주의 사랑을 만끽할 수 있었던 엘리야처럼,
우리도 주가 예비하신 평안의 안식처에서 그의 사랑을 체험하도록 하자(요 20:19).
02-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암 1:1-2)
1. 먼저 부르심.
사랑이 무궁하신 하나님은 죄인이 당신을 찾기 전에
먼저 그들의 필요를 아시고 찾아오셔서 먼저 구원의 손을 내미신다(눅 1:68).
2. 축복을 위해 부르심.
하나님의 부르심은 책망하시기 위함이 아니요 축복하시고 은혜 베푸시 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하며 부르심에 즉시 응해야 할 것이다(갈 4:16).
3. 찬양하도록 하기 위해 부르심.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부르셔서 우리의 새로운 구원의 삶을 통해
당신의 크신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신다(엡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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