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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19-어딜 가든지 형통하려면(신 28:1-6)/신앙인의 삶의 특징(민 2:1-31)

by JORC구원열차 2011. 1. 19.

110119(수)

01-어딜 가든지 형통하려면(신 28:1-6)

 

출근길, 전철역에 나가자마자 전철이 도착하고 타자마자 자리가 생기고

게다가 조간 신문까지 공짜로 얻어 본다면 비록 다른 날과 똑같이 힘든 출근길일지라도 발걸음이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어딜 가든지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 형통하게 이루어진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즐겁게 해나갈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1. 날마다 주님께 묻자.

주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우리의 형통한 모든 길을 다 알고 계신다.

그분께 기도로 갈 길을 물어보자(렘 29:13).

 

2. 주님의 지시를 따르자.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비추어 주시는 등불과 같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형통의 길을 갈 수 있다.

 

3. 모두 주님께 맡기자.

불완전한 지식과 능력을 소유한 우리로서는 모든 일을 제대로 이루어 나갈 수 없다.

그러므로 완전하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맡겨 버리자 (사 26:3).

 

행복의 조건은 다른 데에 있지 않다. 바로 어딜 가든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데에 있다.

 

 

02-신앙인의 삶의 특징(민 2:1-31)

 

1.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삶.

성도들은 세상적 지식이나 재물, 직업, 명예 등 세상의 가치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빌 2:5).

 

2. 성도간의 협력하는 삶.

성도들 간에 같은 목표를 향해 가면서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눔으로 그리스도의 한 지체로서 유기적 관계 속에 살아야 한다(행 2:42-47).

 

3.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삶.

신앙인은 최종적 삶의 목적지인 하나님 나라에 다다를 때까지 변치 않는 믿음으로 정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빌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