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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28-매일 드리는 제사(출 29:38)/주님 안에서 잊게 되는 것(창 41:51)

by JORC구원열차 2011. 1. 28.

110128(금)

01-매일 드리는 제사(출 29:38)

 

우리는 매일 밥을 먹는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또 매일 쉬지 않고 숨을 쉰다.

숨쉬기를 멈출 때 곧 죽을 수밖에 없다.

 

우린 또 매일 몸을 씻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더럽고 고약한 냄새가 우리 몸에 배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영혼은 어떠한가?

항상 영혼의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하며 영혼의 숨을 멈추지 말고 더러운 영혼의 때를 씻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 우리가 매일 드려야 할 제사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1. 회개의 제사.

지극히 작은 죄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

이를 매일 제거하는 회개만이 영혼의 건강을 유지해 줄 것이다(요일 1:9).

 

2. 감사의 제사.

그날 그날 우리의 필요를 미리 아시고 채우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매일 드려야 한다(빌 4:6).

 

3. 순종의 제사.

주님은 매일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순종이 없다면 어떻게 이 같은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인가?(마 7:24)

 

이에 매순간마다 회개와 감사와 순종의 제사를 잊지 말라!

이를 통해 새 힘을 얻고 성결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힘쓰자.

 

 

02-주님 안에서 잊게 되는 것(창 41:51)

 

1. 불안함.

죄의 질고 속에서는 불만족스럽고 불안한 삶이 계속되나,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신 주님 안에서는 참된 만족과 평화를 얻을 수 있다(롬 5:9-11).

 

2. 고통.

악하고 패역한 이 세대 속에서는 영육간에 고난과 고통이 끊이지 않으나,

참된 위로가 되시는 주님 안에서는 그 모든 고통이 기쁨으로 바뀌게 된다(고후 12:10).

 

3. 두려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인생들은 죽음으로 이끄는 악한 세력 가운데서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으나,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보장하시는 주님 안에서는 진정 담대할 수 있다(요일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