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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201-비교될 수 없는 하나님(사46:5)/빛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역할(민8:

by JORC구원열차 2011. 2. 1.

110201(화)

01-비교될 수 없는 하나님(사 46:5)

 

사람들은 '비교'라는 방법을 써서 선택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한다.

물건을 고를 때, 사람을 만날 때, 일을 처리할 때 등에서 비교의 방법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삼상 18:7).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과 다윗을 비교한 결과 내린 판단으로,

결국에는 사울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다윗에게는 생명의 위협을 안겨 주었다.

 

어찌되었든 인간은 비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절대로 비교되어서는 안되고, 비교할 수도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1. 완전하시기 때문.

능력, 섭리, 사랑에 있어 하나님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완전하시 기 때문이다(신 32:4).

 

2. 무한하신 능력 때문.

인간은 제한적 통치권을 가지나,

하나님은 만유를 무한하신 능력으로 다스리신다(렘 27:17,27)

 

3. 은혜의 풍성함 때문.

상대의 반응을 생각하는 인간과는 달리,

하나님은 모든 자에게, 심지어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에게까지 풍성한 은혜를 베푸신다(약 2:5).

 

 

02-빛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역할(민 8:1-4)

 

1. 어둠을 몰아내는 자.

환한 대낮의 빛은 의미가 없다.

참된 빛은 어두운 세상에서 어둠을 몰아낼 때 더욱 빛나는 것이다(마 5:16).

 

2. 생명으로 인도하는 자.

빛은 곧 생명이다. 빛이 없는 곳에는 생명이 없다.

그리스도인은 가는 곳마다 복음으로 영적인 생명을 전달하는 빛이어야 한다(사 60:1).

 

3. 하늘나라의 안내자.

그리스도인은 밤바다의 등대와 같다.

모든 사람이 우리를 보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발견하고 동경하도록 모범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전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