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3(목)
01-정직이 필요한 곳(창 27:5-23)
미국의 한 마을의 세탁소 주인이 손님들의 옷을 정리하다가 많은 액수의 돈을 발견했다.
주인은 그 손님이 오길 기다렸지만 오지 않자 며칠 후 경찰서에 신고했다.
신문은 이 사실을 크게 보도했는데, 그것을 보도한 기자는 마지막 줄에 이와 같이 적었다.
"이제 정직이 뉴스거리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
이렇듯 정직이란 인간의 마땅한 도리임에도 오늘날의 사회는 정직보다는 거짓이, 진실보다는 위선이 판을 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성도는 과연 무엇에 대해 정직해야 하는가?
1. 나 자신에게.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판단하고 정직하게 고백하며, 자신의 양심에 따라 정직하게 생활해야 한다(시 1:1-3).
2. 이웃에게.
형제와 친구들에게 정직한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정직한 사회를 이루는 초석이 되게 한다(벧전 2:12).
3. 하나님께.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뜻에 어긋남 없이 정직히 행하고, 그분만을 정직히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후 23:7).
지금 내 안에서, 이웃과의 관계에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지 못한 부분은 무엇인가?
정직은 미덕이 아니며 마땅한 도리임을 기억하라!
02-말씀 증거자의 자세(렘 26:1-15)
1. 말씀의 확신.
말씀의 증거자는 진리를 바로 분변하여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행 2:40).
2. 담대한 마음.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한 자들로부터 배척을 받고
세상의 악한 세력으로부터 온갖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된다(행 4:19-20).
3. 올바른 선포.
어떠한 방해와 대적이 있다 할지라도 진리를 끝까지 수호하며 전할바를 담대히 전해야 한다(고후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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