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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131-고루게 하소서(레 7:10)/성도의 자기 성찰(수 22:22)

by JORC구원열차 2011. 1. 31.

110131(월)

01-고루게 하소서(레 7:10)

 

우리의 몸은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어느 한 부분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한다면 건강을 잃게 됨은 물론 신체는 불균형 상태가 되어 불구가 될 수도 있다.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지체인 여러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는 과연 올바른 균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는가?

 

1. 서로 신앙 성장을 도움으로.

어떤 획일화된 신앙의 모습을 강요하기보다 서로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해하며 협력하여 기도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온전한 지체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줌으로써 모든 성도는 신앙의 균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전 12:25,26).

 

2. 각자의 재능을 충분히 활용함으로.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고루 재능을 주셔서 몸된 교회를 온전케 하도록 하셨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주어진 재능을 충분히 활용치 않을 때 균형있는 교회를 만들 수 없다(엡 4:16).

 

 

02-성도의 자기 성찰(수 22:22)

 

1.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아 패역하거나 범죄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지 않았는가를 매일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후 7:1).

 

2. 이웃에 대하여.

눈에 보이는 이웃에 대한 사방은 곧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되는 바,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여 이웃에게 무관심하거나 해를 끼치지는 않았는가를 돌아보아야 한다(요일 2:10,11).

 

3. 자신에 대하여.

성도의 몸은 곧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속이고

또 자기 몸을 죄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는지 돌아보아야 한다(고전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