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2(수)
01-마음으로 바라볼 곳(히 12:2)
도시에서는 편안하게 바라볼 곳이 없다.
시선은 높은 빌딩들에 부딪쳐 곤두박질치고 공해로 뒤덮인 하늘에 닿아 피로해진다.
도시의 현란한 밤거리는 사람을 유혹하고 지치게 한다.
바라볼수록 힘이 솟고 희망이 생기는 그런 것들이 없는 때가 요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진실된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곳이 있다.
그곳은 어디인가?
1. 그늘진 곳.
밝고 양지 바른 곳은 누구나 볼수 있지만,
성도들은 빛이 없어 춥고 외로운 곳에 따스함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마 5:14).
2. 소외된 곳.
가난한 농촌, 도시 빈민, 장애인 등 사회의 중심에서 벗어난 이들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처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한다(약 1:27).
당신의 시선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이 땅의 화려하고 정욕적인 것들만 바라보며 '땅의 사랑들'을 닮아 가지는 않는가?
02-가장 큰 축복(신 33:7)
1. 하나님의 들으심.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은 곧 그에 대해 응답하시리라는 것을 의미한다(눅 1:13).
2. 하나님의 인도하심.
우리 인생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따라갈 때에 능치 못할 일이 없다(시 40:17).
3. 하나님의 싸우심.
대적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고 해도 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대장이 되사 늘 승리하게 하신다(사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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